헐 설마 했는데 찐 오해가 부른 참극 맞네 ㅎㄷㄷㄷ 상황 자체만 보면 납치로 착각하기 충분해서 더 안타까운데... 그나저나 보청기 착용을 안해서 원하는 목적지도 못 알아들을 정도면 운행을 하지 말았어야지. 이건 빼박 기사 과실 아닌가? 근데 무죄라니 ㅎㄷㄷㄷ 그리고 뒤따라 오던 다른 운전자는 뭔죄야 진짜 달리는 차에서 문 열리고 누가 뛰어내릴거라고 누가 감히 상상하겠음... 첨부터 끝까지 걍 다 안타깝다 ㅠㅠ
"택시가 이상한 데로 가, 무서워" 뛰어내린 여대생 사망, 기사는 무죄 [세상&]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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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보기베플승객 입장에서는 택시가 나른 곳으로 가는데 택시 기사가 물음에 답도 안 하고 이러면 당연히 무섭고 오해할 수 있다고 생각함, 난청 있는데 보청기도 안 끼고 택시 운전을 한 것 자체가 문제인제 무죄라니...
베플저게 기사에선 제대로 안나왔는데 기사 청력도 문제였지만 저 여대생도 술에 취해서 제정신 아니였다던데... 그게 블박에 남아 증거되서 결정적으로 무죄받았다고 함 그나저나 3년전 사건인데 이제야...판결난거임? ㅎㄷㄷㄷ
그냥... SUV 운전자가 제일 불쌍해. 이 사람은 진짜 마른 하늘의 날벼락이잖아. 아무리 무죄 선고받았다해도 사람이 죽었는데 죄책감 어떻게 떨치고 사냐
승객 입장에서는 택시가 나른 곳으로 가는데 택시 기사가 물음에 답도 안 하고 이러면 당연히 무섭고 오해할 수 있다고 생각함, 난청 있는데 보청기도 안 끼고 택시 운전을 한 것 자체가 문제인제 무죄라니...
저게 기사에선 제대로 안나왔는데 기사 청력도 문제였지만 저 여대생도 술에 취해서 제정신 아니였다던데... 그게 블박에 남아 증거되서 결정적으로 무죄받았다고 함 그나저나 3년전 사건인데 이제야...판결난거임?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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