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이 그렇게 흘러갔던건 여러 기사가 있었기때문임. 일단 음주운전했을때 바로 검사 응하지않았던것, 사고내고 수습 바로하지않았던것등 괘씸죄로 사람들한테 많이 질타받음. 근데 얼마뒤에 술파티를 했네 하는 기사가 또났었음. 이후에 근황이라고 까페에서 뭐 만드는사진 올라왔는데 그것도 뭘 안지켜서 커피브랜드 뭐하는거냐고 난리였던걸로 기억함. 이후에 눈물의여왕 한참 방송중인데 김수현하고 볼맞댄사진 스스로 올림. 나도 오늘 원빈보고 아저씨 다시보고 결국은 구해지지못한 김새론씨보고 많이 안타깝고 슬펐음. 그간 너무 불안정해보여서 더
태세전환은 비약이고... 뭐 악플 쓰다가 선플 쓰면서 동정하는 척하는 누군가도 있겠지만 진심으로 안타까워서 댓글 쓰는 누군가도 있겠지... 그리고 선플 쓴다 해도 그 사람들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건 딱히 없을 듯? 영화계 인사들이 당사자를 캐스팅하지 않는 것을... 남 배우들은 흥행을 이유로 별 병크가 터져도 시간 지나면 캐스팅해주고, 사람들한테 과거는 자연스럽게 잊히고, 남들도 아무 일 없었던 듯하니 내가 그를 싫다 한들 그것도 무의미한 일이 됨 ㅉ 음주운전은 잘못이 맞지만 뭔가 해보려 하는 노력까지 깔아뭉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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