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얘기이긴 한데요 제주에서 노키즈존을 두지 못하도록 하는 조례안 입법 예고가 있어서 8일까지 찬반 의견을 받는다고 하네요 아이를 방치해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사업장에 피해를 입힐 경우 법적으로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쪽으로 가는 게 맞지.. (그리고 솜방망이 처벌이 아닌 게 중요) 아이 자체를 배제하는 건 아이 좀 낳아라 낳아라 하는 나라 치고 너무 이중적인 태도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노키즈존' 없어질까…"아동 인권침해" vs. "다른 손님 배려" | 사회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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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와이낫23.05.06 07:27
정신빠진 글을 쓰고잡바졌네.
직업의 자유 침해하지 마라. 강매당하는 거 싫지? 똑같은 거야. 자영업자들도. 강제로 애들손님 받을 의무 없어. 애들 인권? 물론 중요하지. 근데 내돈 주고 밥먹는데 미친듯이 소리지르며 뛰어다니는 애들 보면 체할 거 같거든? 애비애미들은 통제도 안하고. 여러사람 피해주지 말고 키즈존 찾아가라.
노키즈존이 인권침해면 애완동물 동반금지는 동물학대이고 여성전용 사우나는 남성탄압이냐?. 다 업장 컨셉이나 선택에 따라 결정하는거지. 이걸 뭘 강제하러고 하나?.
애가 울어대고 막 이리저리 뛰댕겨도 가만앉아서 폰질만 하는 엄마들 때문에 다른 엄마들까지 욕 처먹는다 진짜.
그리고 노키즈존은 사장 맘이지. 내 가게 내가 노키즈존 하겠다는데 뭔상관???
난 애엄마인데 노키즈존 찬성한다. 근데 딱하나 바램이있다면
인터넷에서 검색했을때, 또는 가게입구에 크게!!
노키즈존이라고 좀 써주자.
검색해서 예약할때까지도 몰랐다가 매장가서 노키즈라고 거절당하고.. 길가다 들어갔는데 노키즈라고 정색하면서 나가라고하고.. 그게 기분나쁜거지 노키즈인게 맘상하진 않으니
제발 미리 알아볼 수있게 노키즈라고 표시합시다.
노키즈존이 카페 아니면 식당인데 거기 가고 싶어하는게 어른 욕심인거지 애들이 가자한 건 아닐거잖아요. 모든 식당이 노키즈존도 아니고 아이들 놀이터 있는 식당도 많은데 그런 곳 많이 애용해주세요.
노키즈존 식당에가보면 사장님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아이는 잘 못이 없다. 근데 애들이 뛰어댕기든 뭐하든 통제안시켜서 사고가 많이 난다. 어찌보면 부모 잘 못인데 아무 잘 못이 없는
우리가 다 책임져야한다. 골치아프다" 이런 말 많이 하심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