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남이 말을 하면~ 좀 귀기울여 듣고서 질문에 맞는 답 좀 하세요. 계속 동문서답에 억울하다는 말만... 이호선씨가 "남편이 욕을 할 정도로 몰아부쳐서 욕을 하게 만들어 나쁜 사람이 되야만 싸움을 끝낸다"고 아내 성향을 짚어줬는데, 진짜 정확한 듯!!! 왠만한 사람들도 저 아내처럼 남의 얘기는 듣지 않고 계속 똑같은 말을 반복하면서 타박해대면 결국은 답답한 거 참다가 욕하거나 성내고 말듯. 숙소로 돌아와서도 남편에게 "나 담그려고 나왔냐?"는 말을 계속 반복하며 소리 지르고 반복하던데, 그건 본인이 출연했던 이유인듯... 남편과 시어머니 완전 나쁜 사람 만들려고~~ 그리고 남편 저녁도 굶고 애기들 보는데, 자기 혼자 고기에 비빔면 먹더니만, 낮에는 또 아이들 보는 친정엄마 두고서 자기 혼자 배달음식 시켜서 먹고...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나 배려심이 전혀 없는 스타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