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 담배처럼 백해무익한 액체일지도. 어서 밝혀내라...
일단 음주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으면 노화에 가속도가 붙는다. 특히 과음하면 몸의 특정 부위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정신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매사가 그렇듯 음주에서도 절제가 중요하다. 질병으로 약을 복용하지 않는 65세 이상 남녀는 하루 평균 한 잔(1주 7잔) 이상을 마시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 또 한꺼번에 3잔 이상을 마시지 않아야 한다. 술 한 잔은 캔맥주 1개 또는 맥주 1병(약 355ml), 와인 1잔(약 148ml), 위스키 1잔(약 44ml)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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