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너 싫다" "밉상이다" 종일 녹음기 달아서 들은건데
저게 교도소도 가는구나 몰랐네
일상이 너무 힘들면 나도 모르게 욕이 나오기도
할꺼다 나도 가까이 장애우가 있어 특수교사
너무 힘들다더라 애들 돌발행동에 대소변도 보고
덩치 큰애들은 통제도 안된다고 하더라
저 선생님은 다시는 저 일 못하시겠네
누가 특수 교사 한다면 뜯어 말려야지 무서운
세상이네 특수교사가 신체적 한계도 없고
감정 컨트롤도 24시간 잘하고 철인만
뽑아라 ㅎ 기피해야 하는 직업이네 무서워ㅎ
장애아라도 이런 얘길 들어야할 이유가 없어.
댓글 쓰는 너님이가 어린아이라면 저런 언동을 들으며 하루종일 몇 날 며칠을 저 사람과만 마주하는데.. 너님이라면 감당은 되냐?
성인인 너님과 저런 특수교사 같은 회사 상사랑 그렇게 지내도 바지 지리겠다. ㅡ ㅡ
그리고..
특수교사들 모욕하지말길.
특수교사들 저런 언동 쉽게 안하신다.
여학생 괴롭힐때의 담임과 실형받은 교사는 다른사람입니다.. 그 사건으로 인해 사람이니 너 싫다 좋다 할수 있다는 맥락은 맞지가 않습니다. 밖에서 볼때는 형평성이 기운 무법리주의의 판례같겠지만 실제로 실형이 나온다는 것은 선례에 의거해서 나오는 판결입니다. 가해교사의 행동범위가 학대의 카테고리에 든다는 겁니다. 여론 오히려 교사편을 드는 사건이었는데도 유죄가 나온거면 더더욱이요. 특수아동의 교육이 어렵고 힘든것은 이해하나 그래서 더욱 특수아동이 아닌가요?
"너 싫다" "밉상이다" 종일 녹음기 달아서 들은건데
저게 교도소도 가는구나 몰랐네
일상이 너무 힘들면 나도 모르게 욕이 나오기도
할꺼다 나도 가까이 장애우가 있어 특수교사
너무 힘들다더라 애들 돌발행동에 대소변도 보고
덩치 큰애들은 통제도 안된다고 하더라
저 선생님은 다시는 저 일 못하시겠네
누가 특수 교사 한다면 뜯어 말려야지 무서운
세상이네 특수교사가 신체적 한계도 없고
감정 컨트롤도 24시간 잘하고 철인만
뽑아라 ㅎ 기피해야 하는 직업이네 무서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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