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가정생활에서 남자들은 여자만 못 해요. 나도 그걸 깨닫는데 한참 걸렸는데 일단 그런 상태를 인정하고 아이다루 듯하니 말도 잘 듣고 서서히 나아집디다. 그냥 똑같은 인간이 아니다 싶어요. 여자들은 나가 일해도 집안일까지 다 한 번에 관리가 가능한데 이 모자란 것들은 그게 되지도 않고 아내가 알아서 하겠지하는 이기적인 마음도 있는 거 같아요. 이지혜씨 보니 남편이 뭐라도 하려고하지 뺀돌거리지도 않더구만 얼마나 ㅈㄹ을 하는지 눈치보드라구요. 아무래도 자기가 버는 게 많으니 그런 거 같은데 정신차려요. 남편 욕할 마음 하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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