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의지만으로 약을 끊을 수 없다는 걸 깨닫지 못하고 결국 구치소에서까지 또 마약?? 고등래퍼 할때면 성인 되기 전에 한 거라 벗어나기 훨씬 쉽지 않을텐데... 애초에 시작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 게 마약 맞다 근데 구치소에소 마약이 뚫린다는 게 가능해?

제가 딱 정확히 말할께요 구치소에 마약 반입은 힘들고 항정신성약 처방 받아 먹는 재소자들이있습니다 그걸 전달 받아 먹은거같네요 항정신성 약 먹는 사람들이 지내는 방은 일명 검방(방검사)를 느닷없이 들어옵니다 그때 소지하고있거나 모아놔서 걸린거같네요 말 그대로 마약은 맞으니까요 보통은 징벌방으로 보내지고 내부에서 독방 수용으로 끝내지만(징벌방은 편지나 접견 등이 금지되고 TV도없음)약 문제는 추가를 띄웁니다(추가란 사건화한다는 말)

슬기로운깜방생활에 해롱이를 보는 것 같네. 결국 다시 유혹에 져버리다니

구치소에서 어떻게 마약을 해요? 구치소에서 어떤 루트로 마약을 들여와서 하는거죠? 이건 구치소에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마약 근절 캠페인 나오고 마약 끊으려고 많이 노력했던 거 같은데 참 그렇네

마약 끊는걸 너무 우습게 본듯... 저게 현실이지 이래서 마약이 무서운거다

헐 나름 벗어나려고 노력 많이 하는거 같던데.. 마약 이게 참 사람 망가지는거 순삭이구나

아무리 끊기 힘들다는게 마약이긴 한데 대체 어떤 루트로 구치소에서 또 마약을 하다 걸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