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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hjiikngp25.01.09 22:59

집들이 층층이 겹겹이 바로 붙어 있어 방음 시공의 한계가 있는 아파트에서 소음이 나는게 구조상 자연스러운거지. 사람 살아가는 어느 정도의 소음은 어쩔 수 없다. 자기 집에서 생활을 하고 하고픈 일 할 권리에 대해 아랫집에서 과도하게 침해해선 안 돼! 너도 무수한 집들이 상하좌우로 바로 붙은 아파트의 밀집구조와 방음시공의 한계를 뻔히 알고 입주했을거 아니냐! 윗집에 살아있는 사람들이 활동을 하는데 소리가 나는게 당연한거다. 그럼 내 집에서 숨도 쉬지 말고 걷지도 말고 시체처럼 앉아만 있으란 말이냐? 우리 애들한테도 꼼짝 말고 누워만 있게 하랴? 서로가 배려하되, 아랫집은 윗집이 생활하고 활동할 권리를 과도하게 침해하면 안 되는거다~ 서로의 천장과 바닥이 딱 붙어서 윗층 사람과 아랫층 사람이 불과 2m도 안 되는 가까운 거리에서 각자 살아가는데 어떻게 소리를 내지 않고 살 수 있나? 그렇게 가깝게 붙어있기 때문에 아파트 건설할 때 방음 시공을 해도 큰 효과를 볼 수 없는데 왜 윗집에 살고 있는 입주민을 과도하게 탓하는가? 아이들 키워봐라 걔들이 조용히 있을 수가 없고 정상적인 애들은 늘 돌아다니며 논다. 강아지 같으면 몽둥이로 흠씬 패서라도 조용히 시키겠지만 귀한 인간이기에 정상적인 성장을 위해 노는 것도 허용해야 하고 늦은 밤에는 조용히 하자고 좋게 유도를 해야 한다~ 어린 아이들을 통제하는 건 쉽지가 않다~ 그렇더라도, 아파트의 가까이 바로 붙은 밀집구조와 시공기술 한계의 숙명이니 윗집을 탓할 건 아니지만 윗집도 윗집 나름대로 아랫 집을 위해 신경 써주고 아랫집도 지금의 아파트 구조와 서로 간의 거리상 소음이 안 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윗집의 소음을 어느 정도 받아들여야 한다! 윗집의 잘못이나 과실이 아닌데다 소음을 피하기 어려운 그런 구조인걸 알고 다들 입주했으니 양 측이 같이 참고 노력해서 해결해야지, 자기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 윗집에다가 일방적으로 조용하라 말하는건 너무나 이기적인 행동이다!

안상태 "층간소음 논란으로 죄인 돼, 딸에 '신체 자르라' 악플까지" ('특종세상')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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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xOMfo5925.01.10 00:19
베플층소 안당해봤으면 닥쳐. 어느정도 참을수 있는 수준을 넘었으니 문제가 되는거 아니냐. 층소가해자네.
tbmwESns5525.01.09 23:07
베플이분 윗세대 발망치 만나면 좋겠다ㅋㅋㅋ
zeEgjCwS2925.01.09 23:55
베플지가 가해자니 이런소리나 하지
rMcYhBxh525.01.10 11:16
ㅋㅋㅋ 뭐이런 “귀한” 인간으로 태어나서 되도안되는 뻘소리를 주구장창 정성스럽게 길게도 쳐 씨부렸나? 몽둥이로 처 맞아도 정신 못차릴 노인네.
vBJjksx8825.01.10 10:17
이분 위층으로 이사가서 신나게 뛰며 생활해보고 싶네ㅋ 그런소리가 나오나ㅋ 애새끼들 3명 소리지르고 울고 뛰는걸 매일 8시간 이상 들어봐!!! 그것도 밤12시에!!!
WfgrsBjG5125.01.10 09:21
너네집 위에 집에 살께
그래,, 우리집와서 다들 살아보세요... 허구헌날 뛰어다니고, 바닥두드리고, 벽치고, 발코니난간에 피리넣어서 좌우로 땅땅 때리고, 새벽2시~4시에 괴성지르고,,, 처음에는 어린아이인줄 알았는데,,, 30대 아이였음... ADHD,,,, 7년째 같이 삽니다.... 참고사는게 아니라, 윗집이랑 같이 삽니다.... 공동주택 아파트는 참고사는 곳이 아니라, 같이 사는 곳입니다...
Solid25.01.10 07:47
원래 어린애들은 그정도 나이때는 성장판을 자극해서 키가 크려고 자꾸 뛰어다니게 되어 있다. 따라서 니들이 장애인이 아니라면 니들도 그때 뛰어다녔을거야 니들이 기억이 나든 안나든 니들이 정상인이라면 그때는 한창 뛰었을거라는게 팩트다. 개구리가 올챙이일적 생각 못한다고, 지들도 그렇게 뛰었을때 남한테 폐 끼친것, 그럼에도 아랫층이 애들은 원래 뛰는거라며 너그럽게 받아준거 생각 못하고 이제 지가 참을 때가 왔는데나는 참아줄수 없다고 한다? 그런 이기적이고 일방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고방식은 통하지 않는다 이기적인 것들아
Solid25.01.10 07:37
맞는말 했구만 뭘. 우리 아래집은 심지어 집에 나혼자 티비보며 누워 있는데도 인터컴으로 연락왔음. 쿵쾅소리 시끄럽다고. 미친 인간이 환청듣나봐. 아래집에서 소리난다고 하면 윗집에서는 꼼짝없이 덤탱이 쓸수밖에. 남의집에가서 녹음기 틀어놓을수도 얷으니. 그걸 이용해서 괜히 남한테 시비걸고 찐따거는 정신병자 색기들 진짜 많음. 그리고, 남이 집에서 데드리프트를 한다던가 점핑잭을 한다던가 식으로 허용 안되는 일을해서 소음이 나면 몰라도 그냥 일상생활을 영위(예를 들면 세탁기 돌리기, 샤워하기 등등)하는데도 소음이 나서 시끄럽다면, 입장
itXbUpQi2725.01.10 02:18
강아지면 몽둥이? 미쳤네
DfJrelrr1625.01.10 01:22
윗집 발망치 이사 가시고 새로운 분 오셨습니다. 시공 / 구조 ? 같은 윗집인데 천국에 천국이에요.
밤나비25.01.10 00:34
어쩌다 한번씩은 소리나도 아래 윗집 소리가 지속적으로나면 그사람들 문제 맞아요. 발망치면 두꺼운 실내화만 신어도 안나는데ㅡㅡ 보통사람은 걸어도 발소리 안나요 그게 정상임
DbmwobDh2725.01.10 00:26
가해자 가해자 가해자
AcxOMfo5925.01.10 00:19
층소 안당해봤으면 닥쳐. 어느정도 참을수 있는 수준을 넘었으니 문제가 되는거 아니냐. 층소가해자네.
zeEgjCwS2925.01.09 23:55
지가 가해자니 이런소리나 하지
tbmwESns5525.01.09 23:07
이분 윗세대 발망치 만나면 좋겠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