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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Madaa325.01.07 08:42

인생을 집을 지어가는 과정이라고 봤을때 어린시절은 집의 기초공사를 하는 과정일것이다. 그런시절에 저런 폭언을 들었으니 기초공사가 탄탄하지 못한 집에 아무리 좋은 인테리어를 한다 한들 그 집이 탄탄할리가 있겠나. 그렇다고 그 집을 허물어 처음부터 다시 지을수도 없다. 이미 저 사람은 다 커버렸으니. 어떤사람들은 엄마가 남편과 사이가 안좋으면 애 지울까 생각할수도 있고 어쨋든 낳아서 키웠는데 왜저럴까 할 수도 있겠지만 기초공사가 부실하게 지어졌기 때문에 저렇게 흔들거리는것이다. 저 아들은 하루빨리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새로운 집을 만들어가는것이 그나마 저 고통에서 헤어나오는 방법아닐까. 저 모자는 끝난관계다. 이제와서 노력해서될일이아니다. 저 어린시절을 다 망쳐놓고 이제와서 미안하다. 용서를구한다고 하면 아들의 어린시절은 어찌하라고... 지금 현재 자식을 키우는 부모님들. 우리 모두 아무리 화나도 가급적 예쁜말만 합시다.

"너만 없었으면…나가서 차에 치여버려" 아들에게 역대급 '막말'하는 엄마 ('결혼지옥')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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