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안좋은 말 안하려고 하는데 참... 얼마전에 인스타에 떠서 봤는데 엄마관련된 노래 부르는 린 보면서 내 마음이 착잡함. 엄마는 나의 행복만을 바랄텐데 하면서 우는데 음... 가사도 직접 적은거라고? 근데 그런 남자를 만나서 결혼을... 엄마 가슴에 대못을 박아놓고, 평생 조롱거리가 되어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을 삶을 살게 되리란걸 몰랐을까? 참... 얼마나 사랑했길래 그런 삶을 선택한건지 사랑이란 뭘까 한참 생각해봄. 남편이 더 힘들거라는 인터뷰 보고 할말을 잃고... 그래놓고 엄마노래를 부르며 울고... 진정성이 있는건지 잘 모르겠음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