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25.01.04 09:25

수술하고 항암할거 아니면 진통제 많이드리고.. 그게 맞죠.. 근데 나는 내가 93세라도 크게 아프고 곧 죽을고란건 알려주면 좋겠어요~ 가족들이 판단할일은 아닌거같아요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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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이25.01.04 16:55
저 사람도 말 들어보면 이기적인 인간. 올바른 말도 하지만 대중에게 충고할 수준은 글쎄
Jinijani25.01.04 11:15
93세면 내일 간대도 이상한게 아닌데 나도 평상시 내일 죽을수있단 생각하며 사는데 93세인 할머니는 안그렇겠어여? 공포만 더 주는거지 사형선고 안내려도 곧 죽을거다 생각하고 사셨을듯
wyVVBXpp7625.01.04 09:59
이게 당연한 얘기임 장모님을 인격체로 봤다면 93세시건 103세이시건 알면 힘드실거라 지레짐작하여 자신들이 판단할일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