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한테 딱 맞는 역할이었음에도 그걸 흐름 다 끊어먹음. 오겜2가 복귀작이 아니라 확인사살 하는 느낌이었음

베플나만 불편한게 아니네 ㅋㅋㅋㅋ ㅂ

베플ㄹㅇ 대화나 랩의 딕션도 엉망이고 표정 연기 자체도 다 별로였는데 감독이 애써 띄워주려고 했는 지 약먹고 유쾌해진 메인 빌런으로 넣어놨더라 가뜩이나 씬도 많은데 나올 때마다 몰입도가 뚝뚝 끊겨가지고 정말로 보는 내내 지치더라 그리고 내가 좋아했던 배우인 양동근과 임시완의 연기도 원래의 연기력 보다 부족한 느낌에다가 시즌 2가 짧지만 한 게임을 시즌 3까지 이어가는데 시즌 1보다 긴장감도 부족하고 연출도 떨어지고 또 한국 영화 특유의 쓸데없는 반전까지 집어넣고... 아직 한 게임이 안 끝났지만 모든 부분이 시즌 1 보다 떨어진다

베플임시완이랑 너무 비교되더라. 표정 발음 발성 모든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