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르르4824.12.24 00:16

부부사이를 방송 유튜브 통해서만 보는 제3자인 사람이라 시시콜콜 다 알 수는 없어도 보면 남편을 항상 무시하고 낮게 보는 느낌이 큼 내가 재완님 가족이면 진짜 너무 속상하다고 느낀적이 한두번이 아님. 저렇게 허허 하고 웃고 넘기는 사람에 감사해하며 울때도 있었으면서..(유튭 영상에서) 본인이 한 행동 자식들이 다 보고 따라하며 아빠 무시합니다.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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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VSszvd1524.12.24 10:07
저도 어제 방송 보면서 계속 화가 났는데 아무래도 이지혜 씨가 경제적인 능력이 더 있나 봐요. 저렇게 큰소리치고 자기가 가장이고 모든 걸 결정하고 남자는 눈치보고 하던데 방송해서 돈 잘버는 거 과연 언제까지일까요? 남자도 멀쩡하게 세무사고 자기 일하는 전문직업인데 뭐가 그렇게 잘났다고 깔아뭉개고 맘에 안 들어 하는지 모르겠어요. 남자들 보통 다 지저분하고 똑부러지지 않죠.그러면 자기가 일을 좀 줄이고 집안일을 더 하던지 하면 되지 뭘 그렇게 사사건건 맘에 안 들어서 ㅈㄹ인지. 저런 집 많이 봤는데 자식들도 똑같이 아빠 무시하드라구요
tbniUeG9524.12.24 05:28
그냥 츤데레 아닐까요? 너무 자기 남편한테 잘해주는것처럼 보이면 또 주책이라는말 나올까봐
gtjGmeih2024.12.24 03:23
인정요... 저 남자는 화가 없는 사람이던데 이지혜가 남자의 그런 면을 알고 너무 막대하는 경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