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친정 아버지 유품이나 다름없는 술 컬렉션을 남편이 탐낸다는데 자기가 뭐라고??
술 맛도 모르면서 남들한테 있는 척 허세부리고 싶은가 본데 정말 꼴 보기 싫다 
내가 글쓴이면 정말 남편한테 정뚝떨 일듯

추가+ 몇몇분이 팔때 가격이 어떻다 하시는데 저랑 언니가 여행 갔다올때 마다 한병씩 선물했던 것도 자매가 첫 월급 받았던 날 선물해드린것도 아빠한테 특별한 날에 엄마가 선물해주신것도 있습니다 오래전에 구매하실때 몇천만원 주고 구매하신것도 있고 몇만원 단위도 있고 ...

돌아가신 친정 아버지 술 컬렉션 탐내는 남편

술은 먹으라고 둔건데 마셔야지 무슨 박물관 청와백자  마냥 천년만년 보관해야하나?  산사람이라도 호의호식해야지 하늘에서도 장인이 기뻐할꺼같은데

돌아가신 친정 아버지 유품이나 다름없는 술 컬렉션을 남편이 탐낸다는데 자기가 뭐라고?? 술 맛도 모르면서 남들한테 있는 척 허세부리고 싶은가 본데 정말 꼴 보기 싫다 내가 글쓴이면 정말 남편한테 정뚝떨 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