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에 후드티 차림으로 장례식에 참석했다가 한 소리 들었다는 사연
후드티 차림은 예의가 아닌 건 맞다 vs 굳이 한소리 해야하는 건가?
내 생각엔...
"당사자는 '와 준 것만 해도 고맙다'고 했는데 굳이?
안그래도 경황 없는 상황일텐데 복장이 눈에 들어올리도 없고...
와준 것만해도 고마운 건데 저렇게 상주도 있는 데서 이슈 만드는 친구가 더 노매너 아닌가?
고마움도 모르고 외관, 겉모습을 먼저 생각하는 인간성은 차라리 손절이 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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