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톡
판레전드
ThatThat22.08.02 09:40

글쓴이가 소개팅하고 사귀게 되서 소개팅 주선자인 아는오빠에게 밥을 한끼 삼 답례선물하려고 했더니 주선자가 사귄지 백일 지나고 선물해달라고 함 에어팟 프로를 갖고 싶어해서 선물로 줌 잘 사귀다가 결혼까지 하게 됨 주선자에게 글쓴이 커플이 밥을 삼 40만원 정도의 중화요리를 고급 술과 함께 대접함 그 후 주선자 아내와 예랑이 친해서 밥을 따로 먹었는데 주선자 아내 왈 "남편이 너네 아끼니까 짱개집 한번으로 퉁친거지 어디가서 그러면 뒷말 나온다" 라고 말하며 결혼할 인연을 맺어준건데 아무것도 안주고 밥 한끼로 퉁치는건 좀 얌체 같다며 한소리함 지금까지 대접한거 보면 절때 얌체 아닌것 같은데? 애 생기면 애 생겼다고 선물 달라고 할 기세네

제가 결혼사례금을 따로 챙겨줘야하는게 맞나요?
네이트판
댓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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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용22.08.03 15:47
소개해주고 결혼하게 되었으면 축하해주고 기뻐해주면 될 일이지 무슨 사례를 바래? 무슨 결혼정보업체냐?.추접하군.
대마왕22.08.03 15:07
그지년놈들 ㅋ 연 끊으세요
EdakvjuE1022.08.03 15:03
아니
짱이22.08.03 14:23
과하게 받아놓고 뭘 더 바라시지? 주선자한태 선물 에어팟이랑 식사대접하면 끝난거 아닌가
Boq822.08.03 13:38
그럼 나중에 이혼하면 깽값주나.
그냥 손절하세요~ 할만큼 한겁니다~~~ 요즘같은 극심한 불경기에, 많이도 해줫네요~ 막 유명 전 국회의원 강모씨 부인 처럼, 막 명품가방 이라도 바란듯하네요~ 너무 속이 보입니다~
미켈란젤리슈즈22.08.02 20:53
에어팟프로를 왜 줘요?? 주선만 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