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를 강요한 것도 아니고 아이를 낳았고 사랑없이 살다가 이혼하는 것이 오히려 아이에겐 더 상처가 된다봐요 잘 했다는 것은 아니나 그렇다고 비난할 일도 아니라고 봅니다 결혼을 전제로 오래 만난 사이도 아니였고요 그랬다면 비난할 일이긴하나 정우성씨가 욕먹으려면 아이 엄마도 욕먹을 수 밖에 없어요 이건 욕먹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엄마가 키우다가 버겁거나 결혼하기위해 만약 아이를 키울 수 없다면 그 땐 정우성씨가 키우면 된다고 봅니다 남녀 모두 아이를 거부한 것도 아니니요 꼭 함께 살아야 아이에게 좋은 건 아니라고봐요
연애하는 사이, 사랑으로 가진 관계가 아닌거, 본인도 알았을텐데 그와중에 아이낳을 결심을 하고 실행에 옮긴 문가비. 내가 아이라연 엄마를 제일 원망할 것같다. 가임기는 지나가고 쓸만한 남자는 없고, 아이는 갖고싶고.. 여자로서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아이를 생각하면 무책임한건 사실이다. 원나잇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성인남녀가 눈맞아 관계가질 때마다 곌혼과 출산까지 고려해야 하나. 아이 생부로서의 책임은 다하겠지만 결혼은 고려하지않는다는 정우성의 태도에 모순된 점은 없다고 본다. 나머지는 행위자의 책임이다. 최대 피해자는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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