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을 꿈꾸는 수많은 우리나라 여자들아!
여자들 국제결혼해 남편 따라 해외로 가면
평생 동안 한국에 손에 꼽을 정도로 밖에 못 들어올 수 있다고 들었음.
직장, 자녀 일정, 경비 등의 이유로 한국 1번 들어오는게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라고~
기본적으로 늘 외국에 있기 때문에 부모님 임종도 못 지켰다더라~
죽을 때까지 부모형제, 친척, 친구들과 격리된 채 동떨어져 살아야 하는 엄연한 현실!
자녀들이 제3자 혼혈인으로 분류되는 부담도 겪어내야 함~
국제결혼? 절대로 간단한 일이 아니다~
같이 살면 얼마 후에는 이성으로서의 설레는 감정도 사라진다.
국제결혼은 참으로 신중해야!
국제결혼 꿈꾸고 있는 많은 20대 30대 한국여자들아!
그까짓 외국인 하나가 뭐라고 가족, 친구들, 이웃들 몽땅 다 포기?
국제결혼해 남자따라 외국 가는 순간 부모형제, 친구들 죽을 때까지 몇 번 밖에 못 만나게 됨!
기껏해야 영상통화, 카톡 정도가 전부고, 1년에 1번 한국 들어오는 정도라더라~
누가 아프거나 집안에 사고 생겼을 때 가보는 것도 거의 어렵다~
뉴스를 봐라.
매일 사건, 사고로 사람이 갑자기 죽는다.
그리고 우리 사회의 수많은 사람들이 암 등의 병으로 죽는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나와 내 가족 모두가 수명을 다 누리고 노인이 되어서야 죽을거라고
또 사는 동안 사건, 사고가 없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매우 오만한 착각이다~
이번 생은 그렇게 끝이야.
평생 멀고 먼 외국에서 생이별하며 혼자 격리되어 살아가는거야.
그야말로 기약 없는 생이별이 국제결혼이지~
살다보면 부모형제를 4년만에 1번 만나고 친구, 친척은 20년이 지나도 1번을 못 보게 되기도 한다데?
그 사이에 누가 암투병을 하거나 돌아가시기도 함~
여자들 국제결혼은 외국인 남편 1명 얻고 부모형제, 한국 절친들 다 잃어버리는 것이다.
즉 그들을 여생 동안 제한적으로 밖에 볼 수 없고
언제 세상을 떠날지 모르는
부모형제, 절친들의 임종을 못 지킨다는 현실을 고려해서 결정해야 할 문제지~
야. 뭘 그렇게 깨우쳐 주고 잡을라고 그래. 그냥 외국남자랑 해외 나가서 살라고 해라. 대가리도 깨져 봐야 깨우치는거지. 아무리 말로 해 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그리고 외국남들도 한국여자한테 좀 당해 봐야 일본여자랑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웃국가라도 완전 딴판이구나~ 하고 느껴 보지. ㅋㅋ 그냥 남자고 여자고 서로 해외 이성이랑 결혼해라.
어디서 살던 장단점이 있는 거고 외국에 사는사람들은 가족이랑 떨어져 사는것 감수 하고도 좋은 점들이 많아서 예를들면 애키우기 좋은 환경 으로 나가 사는것.
한국이 메디컬로는 좋은게 어쩔수 없으니 저는 실비보험은 계속 들어놓고 한국갈때마다 검진받아요.
한국에서 삼년 일해봤는데 여기서 더살면 암걸릴것 같더라구요.
가족들도 결혼하고 일하느라 바빠서 일년에 두번 설이랑 추석때만 봤네요. 뉴질 호주는 보통 한달 휴가 주는데 한국에 놀러갑니다. 한국에서 살때보다 더 많이 보고가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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