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지 9개월 밖에 안 된 아이 위에 이불, 쿠션을 올리고 거기에 자기 상반신 힘까지 더해
그 자세로 무려 14분을 있었던 어린이집 원장.. 징역 19년 떴네요...
아기가 낮잠을 자야 하는데 자지 않아서 재우려고 한 거래요....
상황 파악을 하고 119 신고를 하고 심폐소생술을 해서 아동학대살해 혐의는 무죄지만
아동학대치사 혐의가 인정이 돼서 19년...
아이 엄마가 외국분이시던데 타지에서 아이를 잃은 슬픔이 얼마나 클지 상상도 안 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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