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하는 집을 윗층 사는 사람이 구경 좀 해도 되냐고 해서
줄눈 작업 특성상 섬세한 작업이라 작업에 방해가 되니 나가달라고 정중히 말했다고 함
그러다 한 30분 뒤에 다시 오더니 작업하는 사람에게 이것 저것 물어보길래 대답 해주고 다시 나가달라고 요구
근데 그 말에 기분이 상했는지 작업자들이 일하는 틈에 슥 들어와서 집안 곳곳을 칼로 그어놓음....
정황증거는 충분한데 정확한 물적 증거가 없긴 한데 ㅠㅠ 꼭 민사로 보상받길..
진짜 무서운 건 앞으로 저런 사람을 이웃으로 두고 살아야 한다는 거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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