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던 중 반가운 소리.. 서울시에 좁은 골목길 마다 마구 세어놓은 불법 주정차는 물론 안그래도 복잡한 도로 상황에 잠깐이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도로 아무데나 오토바이 세워두고 사라지는 운전자들... 심지어 버스 정류장 한가운데 대놓고 사라진 경우도 봤음 ㅉㅉ 일단은 운전자 없이도 불법 주정차 단속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듣던 중 반가운 소리긴 한데... 가만 생각해보니 그럼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앞으로 이제 어디에 세워둬야 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