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교를 하는 과정도 녹록치만은 않네 그래도 본인이 자기객관화 하고 뭐가 문제인지 의식했으니 그게 어딘가 싶다 JMS라고 무조건 욕부터 하는 사람도 많던데... 한 사람이라도 멀쩡하게 되돌아오는 게 중요한 와중에 응원은 못 하더라도 욕을 해서 얻는 게 뭐야

개신교가 싫다고 안믿는다고 사이비와 개신교를 동일시 하고 먹사와 목사를 동일시 하는 것만큼 무식한 짓도 없다. 타인의 삶도 존중 좀 하자... 그리고 JMS도 직간접적으로 범죄행각을 돕거나 방조한 경우가 아니면 정신차리고 탈교한 사람들은 응원해줘라... 탈교하고 나왔더니 더한 지옥이 펼쳐지면 무슨 생각이 들겠냐?

누구????

누군지는 처음 보지만 올바른 행동 응원!!

난 저 용기에 박수 쳐주고 싶다 어떻게든 꽁꽁 숨기고 아니라고 잡아뗄 수도 있었을텐데

올바른 결정 잘 했으니까 얼른 회복하길

솔직히 쟤한테는 선택권이 없었던 거 같아 모태신앙이라면 모태신앙이라 너무 자연스럽게 일상에 흡수된 거라....

엄청 충격받았을거같은데

부모님도 탈교한 게 맞나요..? 거기서 카페 운영까지 했다고 했었는데

소속사가 좀 인간적인 것 같다.. 다 자기 잘못이라네

공황 올만도 하다 솔직히 딴에는 정말 큰 용기 내서 고백하고 인터뷰한 건데....

문제를 알고 나왔으니 다행이지

사회공포증이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