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 홍수피해가 크게나면 걱정하는게 당연한거고, 나라에 안좋은 일이 크게 터지면 걱정하는게 당연한거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사회에서 "내 일도 아닌데, 뭐 어쩌라고!"식의 이기적인 태도는.. 욕 쳐먹어도 싸지!~ 까놓고, 곧바로 "생각이 짧았다" 사과 한마디면 끝났을 일을... 지가 어리석게 뻗대면서 지가 일을 크게 만드네~

베플심각하다 이지경에도 내란범 윤석열을 아직도 지지하는 2찍들이 있던데, 임영웅 팬들도 마찬가지네. 잘못한척 잘못했다하고 잘한건 잘했다해야 진정한 팬이고 가수도 올바른 판단이 가능하지 무조건 감싸는 팬덤을보니 임영웅이란 가수가 더 싫어진다. 대화내용을 읽어보면 임영웅이 정신이 제대로박힌건지 의심하고 누구나 황당할거다.

베플저거는 전쟁나도 그간번돈으로 해외에서 호화생활하면서 뭐요 , 거릴놈임

베플임영웅씨 참 바르고 선해보여서 콘서트 미담도 있고 정말 좋게 봤었음. 근데 이번 일은 읭? 싶더라.. 굳이 이 시국에 그렇게 정치에 외면한채 반려견과의 행복한 일상을 올렸어야 했나.. 싶은; 누군가는 지금 그 행복한 일상이 무너져내려 당장 먹고살길이 암담해져도 어디 하소연도 못하고 그럴텐데.. 그렇게 자기 행복만 추구하면 다인가 싶기도 함. 하지만 임영웅정도 소득자들은 대부분 남 일처럼 볼거 같단게 더 씁쓸한 현실임. 그래서 그런 사람들 표믿고 계속 저렇게 버티는게 아닌가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