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과 노조라면 이제 지긋지긋하긴 한데... 저기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학비노조)는 처우나 환경 여건이 열악한건 사실이라 개선을 하긴 해야함... 거기에 사실상 대체 인력 구하기도 쉽지 않으니 총파업에 마냥 욕할 수도 없는 현실... 하루 빨리 타협점 찾아서 저분들 처우와 작업 환경 개선이 되길 바랄뿐 그동안은 결국 어른들 싸움에 늘 죄없는 아이들만 피해를 보게 될테니 그저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