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HYmpy9824.12.05 10:33

와 무슨 영화 스토리 같네요.. 엄마를 죽인 원수...를 잡으려 9년만에 형사가 되고 심지어 13년만에 직접 범인 검거까지..진짜 멋진 복수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지옥판사 실사판이라는 댓글에 격하게 공감 중... 근데....밝혀진 것만 살인 두건에 강도짓 하다 걸려서 잡힌 놈이고 누가 봐도 밝혀내지 못한 사건이 더 있지 않나 의심스러울판에 어디서 교화나 개선 가능성을 봤을까.......

댓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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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sDcgO924.12.05 14:50
베플아니 근데 이젠 범죄자를 잡으려면 피해자 가족이 직접 형사가 되서 잡아야 되는거임?????허
wonnii24.12.05 14:41
베플고3 어린 나이에 그런 비극적인 어머니의 죽음을 겪었으니 좌절할만도 한데 칼을 갈았네 진심 멋지다
AwoeBajs5524.12.06 08:31
이런 놈들보면 우리도 사형제도를 부활해야하지않나 싶다.
GXahnimH9424.12.05 15:26
진짜 마음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감히 다 헤아리지 못하겠지만 지금부터는 편히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멋있으세요
아드님이 너무 훌륭하게 잘 컸네요 하늘에 계신 어머님이 너무 기뻐하실 것 같아요
포로리야24.12.05 15:16
와 영화보다 영화같은 일이... 범인 잡았을 때 어머니가 얼마나 생각났을까
lylilalla724.12.05 14:53
맞아 이거 예전에 기사난 거 봤었는데 잡힌 범인놈 무기 징역 처벌 받긴 했구나... 영원히 사회에 나오지 말길
kTsDcgO924.12.05 14:50
아니 근데 이젠 범죄자를 잡으려면 피해자 가족이 직접 형사가 되서 잡아야 되는거임?????허
wonnii24.12.05 14:41
고3 어린 나이에 그런 비극적인 어머니의 죽음을 겪었으니 좌절할만도 한데 칼을 갈았네 진심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