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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ghjkl567
24.12.03 18:42
너~~~무 지루하고 암울하고. 한참 본 것 같은데 4회 밖에 안됐을 때 바로 중도 포기
공유 서현진 '트렁크' 호불호에 감독도 "무난하지 않은 작품" [EN:인터뷰①]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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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서현진
인터뷰
감독
트렁크
분위기가 너무 무겁고 피폐해서 피로감이 너무 들었다. 결말로도 뭔가 해소되지 않는 찝찝함이 남았고 조연들은 어떤 역할로 설정이 되었던건지 마지막회를 보고도 물음표.. 서현진 친구, 서현진 옆 방 아주머니, 공유 회사 대표와 부부 살인 제안에 덜컥 응하는 nm키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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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몰입감있게 재밌게 보았는데.. 워낙 좋아하는 장르기도 하지만 두 배우들이 연기 너무 좋았음. 공유나 서현진쯤 되니까 저런 연기가 가능한거임. 8회까지 쉬지않고 보기는 오징어게임, 더 글로리 후 오랜만이었음. 호불호가 있을수는 있어 대중적이진 않지만 작품적으로는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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