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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ddol
24.12.03 16:45
분위기가 너무 무겁고 피폐해서 피로감이 너무 들었다. 결말로도 뭔가 해소되지 않는 찝찝함이 남았고 조연들은 어떤 역할로 설정이 되었던건지 마지막회를 보고도 물음표.. 서현진 친구, 서현진 옆 방 아주머니, 공유 회사 대표와 부부 살인 제안에 덜컥 응하는 nm키퍼까지...
공유 서현진 '트렁크' 호불호에 감독도 "무난하지 않은 작품" [EN:인터뷰①]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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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인터뷰
호불호
무난
감독
너무 몰입감있게 재밌게 보았는데.. 워낙 좋아하는 장르기도 하지만 두 배우들이 연기 너무 좋았음. 공유나 서현진쯤 되니까 저런 연기가 가능한거임. 8회까지 쉬지않고 보기는 오징어게임, 더 글로리 후 오랜만이었음. 호불호가 있을수는 있어 대중적이진 않지만 작품적으로는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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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고 피폐한 분위기에서 나오는 쌍방 구원서사가 좋았는데 몰입도 잘되고 너무 늘리지도 않아서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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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베플
RjIowKan20
24.12.03 19:59
NM키퍼 나름 개연성 있다고 봤는데 키퍼였을때 선배 못지키고 도망간거 + 시연 찐사랑해서 엄태성이 협박하는거 보고 맘먹은거같은데 옆방아줌마도 nm직원이고 똑같이fw 3번결혼 3번이혼 하다가 감시자&멘탈관리 직원으로 파견나간거라고 생각했음. 자살한 친구는 자세한 서사가 안나와서 궁금은 한데... 첨에는 시연때문에 자살 대학선배? 있다고 해서 사실은 혜영이 시연때문에 자살한줄알았는데 그건아니고... 해서 책 줄거리 찾아봤는데 책에서도 자세히는 안나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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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Yfdil72
24.12.03 19:27
뜬금 없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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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라면
24.12.03 16:54
재미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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