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따뚜이24.12.02 09:24

요즘 집들이 선물 선택의 폭이 많이 다양해지긴 했는데요 요즘은 와인보다도 올리브오일이나 견과류, 꿀, 식초나 소금 등 내 돈 주고 사긴 아깝지만 남이 사주면 좋으면서, 주방에서는 필수인 식재료를 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근데 이런 고급 식료품 대신 기존의 전통적인 선택인 와인이 한편으론 더 안전할 수도 있다는데요 자칫 호스트의 주방에 간섭하는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네요

댓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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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a24.12.03 13:35
그렇게 따지면 와인도 마찬가지 아닌가? 어떤 선물이든 자기취향 강요로 느낄수있죠
iiiljiliii24.12.03 12:17
데요데요데요데요데요네요
raviolllla24.12.02 16:52
올리브유는 좀 호불 갈리고...꿀이랑 소금 같은거 좀 고급진걸로 주는것도 좋더라구요
GXahnimH9424.12.02 15:59
ㅋㅋㅋㅋ무슨 또 조심해야한다고 경고까지햌ㅋㅋ 주는 사람 마음과 받는 사람 마음이 중요한거지
나 요리 못하는데 올리브오일 주면 물론 앞에서는 좋다하겠지만 속으로는 좀 그럴것 같긴 해...
포로리야24.12.02 15:52
뭐래. 선물은 뭐든 다 감사하고 좋은거지 웃기는 소리하고 앉아있네
msHYmpy9824.12.02 14:53
호스트의 주방에 간섭하는 느낌이라... 그럴수도 있겠네 생각도 못했는데...
cehybok4724.12.02 14:34
술 안먹는 사람에겐 촤라리 올리브오일이 더 낫쥬... 집주인의 취향과 성향이 젤 우선시 되는게 좋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