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정우성이 왜 문제야? 니들 같으면 결혼하겠니? 니들 아들이라면 결혼 시키겠어? 실수 한 번 한걸로 평생을 책임져야 해? 지금이 무슨 쌍팔년도야? 본인들이라도 절대 하지 않을 선택을 왜 강요해? 이런게 페미니즘이야? 세상이 미쳐돌아가는건가? 제발 개인 사생활과 사는 방식은 그대로 인정해 주자. 우리나라 유명인들에게 들이대는 도덕적 잣대가 거의 교황수준임. 그러면서 어떻게 김건희는 견디냐?
옥씨부인전 진짜 재미 있습니다. 임지연 연기는 탁월합니다. 몰입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드라마 찍느라고 엄동설한에 고생 많 하셨겠어요. 감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우성 배우님을 존중해야 합니다. 정치권의 방패막이로 너무 많은 배우님들이 피해를 입고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이젠 팬들이 정치권으로 부터 배우님들을 보호해야 합니다. 그리고 배우님들의 사생활 영역에 관심 끊읍시다. 배우님들도 사람인데 개인의 사생활 부분은 보호해 주는 예의를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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