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렇게 생각한다.
서로 여러번 술한잔하다가 성적으로 끌려서 서로 동의하에 성관계를 가짐. 처음이 힘들지, 그 후로는 여러번 관계를 가졌을것임.(임신이 원샷 원킬이 엄청 힘듦). 사귀는 사이는 아니였다고 하니, 가끔 연락하다가 임신사실을 알렸겠지. 여기서!! 생각해봐야 하는것이다. 정우성이 애를 낳으라고 했을까? 분명 애를 지우기를 바랐을 것인데, 나쁜 남자처럼 억압하지는 않았을 것이고, 문가비는 애를 낳겠다고 주장하니, 낳게 된다면 아이의 생물학적 친부는 맞으니, 양육비를 줄것이나, 서로 사귄사이가 아니였으니, 결혼은 안되며, 그로인한 남편역할과 서로 원하고 사랑해서 낳은 자식은 아니니, 아빠 역할도 안할것이다. 그런데도 낳겠다고 주장하면 존중하고, 아이 양육에 대해서는 함께 고민하고 대화할 의향이 있다. 어떤 선택을 할것이냐? 이렇게 얘기했을 거라고 본다. 문가비는 정우성과는 달리 정우성을 사랑했는지 애를 낳기로 선택한것이고.. 난 이것이 맞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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