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되어보니.. 흠, 어떤 마음으로 아이를 낳았는지 아주 손톱만큼 희미하게 알 거 같긴한데..
아이의 관한 댓글을 보니
글 알고 세상을 둘러 볼 줄 알게되면 만만치 않을 텐데 그걸 감수하고도 낳기로 결정한거겠죠.
어른들 감정이야 알아서 하면 어떻게든 마무리가 될테지만 아이는 생각보다 복잡한 세계라서
어른들이 담을 수 없는 것들이 볼 수 없는 것들이 많은데 정말 많이 노력노력 해야할거에요.
암튼 힘든 여정에 뛰어든 아이도 엄마도
토닥토닥~
개웃기네 ㅋㅋ 서로 피임없이 성관계 했는데 여자가 임신을 했어. 낙태 시켜서 여자 몸에 발생되는 부분은 남자도 책임져야 되는거 아니야? 여자도 문제지만 조금이라도 임신을 생각한다면 남자도 당연히 피임을 했어야되고 피임을 안했다면 책임을 지는게 당연한거지. 첫시작이 피임이고 낙태를 해서 문제가 되면 남자도 반에 책임이 있는것이고 출산을 하면 육아에 대한 책임도 반이 맞는거지
서로 결혼 안하고 애는 책임진다는거에 대해서는 이혼보다 낫다 생각하는건 맞는데 문제는 여러여자를 걸치고 있었다는거죠.
각 여자들 서로간에 존재 알았을까요?
님이 당해도 그런말 할까요?
정우성이 지금 욕먹는 이유는 애를 출산한 문가비와의 결혼 여부가 아니라 여러 여자를 기만하고 속이면서 걸치고 있고 그렇게 난민 문제와 미혼모 어쩌고 하는곳에서 가면쓰고 활동한거 때문이겠죠.
저도 정우성씨 진짜 팬이였고 작년에 한 신현빈씨와 나온 드라마 재방도 여러번 본 사람이지만 이런사람이란거 알고나니 놀랍습니다.
사랑하지도 않는데 책임지지도 못할 행동을 한게 문제라는거지 인간아. 뭘 말 같지도 않은 싸고 앉았냐. 여자가 애까지 낳을 정도면 진짜 딱 한번만 보고, 하고 낳을 생각을 하지는 않았을텐데, 진심인 ‘척’ 좋아하는 ‘척’ 하면서 성적만족 얻을거 다 얻은 다음, 책임은 지지 않겠다는 심보인데 이게 이용한거 밖에 더 됨? 이게 어떻게 당연한거냐? 나도 남자지만 이젠 이딴 댓글이 베플가는 사회가 되었다는게 놀랍다. 외국도 개방적인 것 같지만 중상류층만가도 상당히 보수적이고 이런일 생기면 지탄받는 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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