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댓글들이 다 너무 자기 입장에서 얘기 하네
월 양육비 3백이 일반인 입장에서는 크지만
정우성 한테 그렇게 큰돈이냐고ㅎ
푼돈으로 아들래미 하나 생기는건데 오히려 좋을 수도?
엄마 나이가 서른 중반이고 아빠가 오십임
지금 쯤 애가 없으면 생물학적인 나이 상
이제 내 인생에 후손을 못 볼 수도 있는 시점임
이제 시대가 달라져서…
나이찼다고 적당히 아무나 결혼했다가는
불행해진다는걸 다들 학습했기 때문에
정말 사랑하는 사람 아니면 할 생각이 없고
근데 아이는 갖고 싶다고 생각 하는 사람 많다고
진짜 한편으로 보면 대단한 사람일세..
몸을 얼마나 많이 함부로 굴리고 다녔길래 친자 확인까지 해야 하는것임?
완전 셀프 자작극의 끝판왕 아님?
아무리 봐도 좋은 시설으로 볼수 없는 이유가 미혼 남녀가 어쩌다 원나잇 했다고 치고, 상대방은 원치 않는데
혼자 임신하고 혼자 출산하고 혼자 축복하고 혼자 키우고 ? 부모가 되는것이 얼마나 힘든일인데, 사람들이 이런 질타를 할거라는것은 생각을 안해봤음? "아이를 볼모로 인생을 피려고 했던것인가? " 라는 생각을 누구라도 할것 같은데,
본인은 아니더라도 아이 입장도 생각을 했었어야지.
남자 입장에서는 누가 봐도 아이로 팔자 고치려는 수작으로 밖에 안보인다.정우성이 셀프 피임 안하고 잠깐의 쾌락으로 잘못하긴 했지만 솔까 미혼 남자가 공인이던 비공인이던 요즘 원나잇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흔한데 부모가 되는게 장난도 아니고 물론 잘못된 일이지만 낙태가 완전하게 안되는것도 아니고 상대방측과 상호 합의하에 애를 낳아야지.
내가 결론 적으로 팩트만 알려줄게. 일반인 월300따리 버는 52세 남자의 아이를 갖었으면 낳았을것 같음? 내가 볼땐 천프로 안나았음
뭐가 어찌됐건 여자분 맘고생도 했을거고 아이낳았는데 너무 몰아세우진 말았으면 적당히...나도 정우성이 욕먹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할말이 많지만 한편으로는 여자분입장도 안타깝다고 생각든다 이상황 본인이 선택한거지만...그리고 숨기고 조용히 살았댄들 언젠가 오픈하지 않았을까 난 이또한 잘됐다 생각함
애를 생각해서 폭로가 아니고 자신의 감정을 추스리지 못한 경솔. 적어도 정우성은 책임감 있게 행동했을거다. 그것에 만족 못하고 자신이 선택해 낳아놓고 망신주고 욕심을 부리네, 남자는 맘에 없음 절대 맘에 문은 못열어 결혼은 절대 안한다. 결혼생각 있음 임신소식때 결혼 발표 했을걸, 의도적이라고 단정 할 수는 없지만 가임기 알았을건데.... 소원해서 낳은 아이 아빠 도움 없이 키우겠다는 허풍이 더 훌륭해 보일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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