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oja72224.11.25 23:10

나도 애 둘 맘이지만, 일단 이건 애 앞세워 정우성을 차지하든, 그의 재산을 떨궈먹든 일단 둘 중 하나인건 분명. 사랑 없는 성관계로도 애를 낳은 것 까진 오케이. 근데 그걸 또 홍보까지 하고. 결국 친부도 밝히고. 이게 진짜 애를 생각해서 하는 행동 맞나? 이미 세상은 저 애가 정우성 애래... 이렇게 죄다 이목 쏠리게 하고.. 이게 축복받는 탄생 맞냐? 내가 친모면 세상엔 절대 안 알렸음. 양육비는 최대로 받고 끝까지 비밀로 했을거임. 그게 진짜 이 말 많은 대한민국에서 내 애를 지키는 방법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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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kcrutz5724.11.26 07:59
애가 둘이니 그 맘이 드는 겁니다 여자로서만 생각하는 것과 엄마로서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은 같을 수가 없죠 내 괘씸한 마음 정도는 썩어 문드러져도 감내해야죠 결국 내 선택 때문에 만들어진 생명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