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애 둘 맘이지만, 일단 이건 애 앞세워 정우성을 차지하든, 그의 재산을 떨궈먹든 일단 둘 중 하나인건 분명.
사랑 없는 성관계로도 애를 낳은 것 까진 오케이.
근데 그걸 또 홍보까지 하고.
결국 친부도 밝히고.
이게 진짜 애를 생각해서 하는 행동 맞나?
이미 세상은 저 애가 정우성 애래... 이렇게 죄다 이목 쏠리게 하고..
이게 축복받는 탄생 맞냐?
내가 친모면 세상엔 절대 안 알렸음.
양육비는 최대로 받고 끝까지 비밀로 했을거임.
그게 진짜 이 말 많은 대한민국에서 내 애를 지키는 방법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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