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을 헤매다가 수술했으니 그 1시간 동안 부모는 얼마나 속이 타들어갔을까 의료대란 뿐만 아니라 아이가 너무 어려서 거부하는 상급종합병원들도 있었네.. 이 큰 병원에서도 못 하겠다고 부담스러워하면 어떡하나 가뜩이나 없는 소아과 의사인데 어린이들 살기 힘든 세상이 되겠네
[단독]손가락 잘린 18개월 영아…병원 15곳서 '수용 거부'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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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보기우리 엄마도 신경외과 몇 달 전에 예약 잡은거 줄줄이 다 취소되고 그래서 진짜 걱정인데... 내년에는 의료대란이 더 심해질 것 같아서 너무 무섭습니다
원래도 손가락 접합수술 병원이 많지도 않지만 소아면 마취 때문에라도 규모가 있는 병원에서만 가능할텐데...
또 이런 수술은 얼마나 빨리 해주냐에 따라 결과가 많이 다르다던데.. 그래도 받아주는 병원이 있어 치료 받았다고하니 다행인데 너무 걱정스럽다 요즘 의료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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