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히트쳤던 tvn예능 장점은 서로배려하고 존중하는 특히 어른 공경잘하는 느낌으로 출연진들보는 흐뭇한 감정들이 이번 진이네는 안느껴졌다..
이서진은 전편들부터 예능이어도 장사에 항상 진지하게 임하는거같은데 무슨 갑자기 mz알바랑 기성세대사장같이 비춰지질않나..
음식퀄리티도 무슨 자취생집밥 수준같고 전체적으로 아쉬움
예전에 이서진이 윤여정 깍듯이 모시고 안정적이였는데 서진이네는 이서진 따시키고 지들끼리만 놀러다니는 느낌? 일하러 간건지 놀러간건지, 몇시간 일하고 징징징.인턴나무랭이들이야 철없어서 그랬다 쳐. 유미는 이사면서 사장 하대하고 철부지들하고 같이 그러면 안돼지. 그나마 박서준이 뭔가 해보려고하고 젤 낫다. 그리고 태태야 힘들면 다음부터 나오지마. 너 아니여도 할 사람 많아
윤식당이 재미있었던 이유는 나이 많은 윤여정 배우가 힘들고 낯선 타지에서 조금 서툴지만 직접 요리하기때문임. 신구의 서빙과 영어실력 보는 재미도 있었고. 초반엔 긴장하지만 조금씩 발전해서 결국 해내는 그 과정을 보는 재미가 있었던건데, 젊은 아이돌 및 배우들만 데려다놓고 하니 재미있는 포인트가 없음. 어려운 도전도 아니고 그냥 남 알바하고 서빙하는가 보는게 뭐가 재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