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80프로 이상은 설정이라고 생각한다
여자는 천하무적 아니고 평범한 한 사람이다 사람이 어떻게 혼자서 치매 노인네를 수발하고
다 큰 장애인 자식을 케어하고 그것도 모자라 자식을 5명이나 더 낳고 살 수 있는지
이건 착하고 말고 문제가 아니다 여자가 아무 생각 없이 살아온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정도가 심했다
저런 환경이 되려면 부부가 합이 몹시 좋아야 가능하다
근데 남편은 가부장적이고 자식들 케어에 적극적이지 않단다 저런 남편인데 자식들은 무슨 생각으로 6명이나 낳았지?
나는 옛날에 같이 일하던 동료가 화성인 바이러스에 나가서 냉동 식품을 데우지도 않고 생으로 먹는 걸 본 적이 있다
같이 일하는 동안 단 한번도 그런 걸 먹지 않았던 사람이 갑자기 방송 나가서 냉동 식품을 얼린 채로 먹는 걸 보고 티비 나오는 모든 역한 설정을 믿지 않게 됐다
설정이라치면 사회생활도하고 큰 아이들도 있는데 굳이 방송에 나와서 나 마련하고 바보같이 살고, 내 남편은 나를 하녀취급이나 한다.
는걸 왜 연기까지하면서 나올까? 수억 수천만원 주는것도 아닌데 앞으로 동네에서 아이들 친구들에게서 그럼 여자 취급이나 받는것보다 돈 몇백이 좋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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