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기가 tv, 라디오가 확장되서 예전 극단 배우들이 넘어가는 시점이었음 국극에 피로감을 느꼈던 문옥경 캐릭터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많은 갈등이 있었을거고 근데, 드라마라지만 무책임하게 공연은 다 끝나고 나가던가 1회 공연만 하고 나가버리는건 좀 거시기허네 결국 옥경은 영화판으로 가고 정년이, 영서가 망하기 일보직전인 극단 살리겠다고 용을 쓰는거 같더만.. 국립극단이 생기면서 거기 합격하고 잘 되는걸로 끝나는 설정이 조금 바뀌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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