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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왕자님"…정은채, '정년이' 인생캐 만들고 강렬한 퇴장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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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9)
인기순
오늘의 이슈
소주조앙
24.11.11 12:49
불륜이든 뭐든 연기잘하니 쏙 드가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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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니라
24.11.11 14:10
극중 옥경 무책임함... 하던공연은 끝나고 그만둬야지...1회공연만 하고 사라지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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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힘쎈앵무새
24.11.11 14:19
진짜 정은채 개멋있긴했다 독보적인 마스크다 특히 콧대 ㄷㄷ 성형으로 못 만든다 자연미남 클라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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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기미
24.11.11 15:28
이 시기가 tv, 라디오가 확장되서 예전 극단 배우들이 넘어가는 시점이었음 국극에 피로감을 느꼈던 문옥경 캐릭터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많은 갈등이 있었을거고 근데, 드라마라지만 무책임하게 공연은 다 끝나고 나가던가 1회 공연만 하고 나가버리는건 좀 거시기허네 결국 옥경은 영화판으로 가고 정년이, 영서가 망하기 일보직전인 극단 살리겠다고 용을 쓰는거 같더만.. 국립극단이 생기면서 거기 합격하고 잘 되는걸로 끝나는 설정이 조금 바뀌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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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86
24.11.11 14:21
문옥경 영화배우로 전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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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a
24.11.11 18:12
정은채 빠지는거야? 서브 주연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분량이 엄청 적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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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이야오오
24.11.11 15:42
초반에, 옥경이가 정년이랑 주란이한테 마돈나 영화 보여주며 했던 말.."이제 영화의 시대가 올거야" 그 말을 하는데 눈빛에 기대와 환희, 설렘이 가득 차 있었다. 나도 곧 거기로 가고싶다고..돌려 말하는 것 같았다. 그 대사가 복선인 듯 했는데, 옥경이가 국극을 계속 하길래 아무것도 아닌 장면이었구나 했다. 그러다 마지막에 진짜 영화를 하겠다며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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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cfiUy23
24.11.11 14:46
정년이 주연 됬을 때 옥경이 꽃다발 들고 나타나 주라 제발 정년아~ 부르면 강아지가 주인이 부르면 달려가듯 쪼르르 달려가 앵기는 정년이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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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85
24.11.11 16:58
무책임하긴 하지만 정년이를 데려오기위한 방법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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