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칭찬해주면 덧나냐? 아들에게 스스로 찾아가기 힘들고 도전해볼 생각도 엄두도 안날곳을 저리 무거울 나이인 아를 어떻게든 자연의 위대함을 보여주고자 저 높고 험난한곳을 메고 올라갔는데 그런 엄마로서의 위대함을 한번은 걍 잘했다 해주면 얼마나 좋냐? 내 엄마가 그랬더라면 난 재미는 없을지언정 후에 엄마가 날 위해 이만큼 했구나 하고 존경스럽고 고맙고 눈물날것 같구만 ㅡㅡ 진짜 대한민국 인간들 혐오에만 찌들었다 진짜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단어도 내다 버려야할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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