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녀 할머니... 라면을 끓여줬어도 저렇게 깐깐하진 않겠다;; 그놈의 LA식은 엄청찾네 본인이 생각했던 맛이랑 달라도 자기 생각해서 딤섬 18종류에 매장에서 팔지도않는 닭발이랑 등갈비 특별메뉴까지 만들어 준 사람 앞에서 맛있다는 예의상 말 한마디 없이 너무 정색하더라 보는 내가 다 민망했음... 여기가 뭔 흑백요리사도아니고... 향신료가 어쩌네 어디식이냐는둥.. 나였으면 방송이고 나발이고 표정관리 힘들었을거같은데 소스는 응용해볼만하다고 말해주는 정쉐프 성격 대인배더라 다시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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