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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wberry24.11.04 09:13

선우용녀 할머니... 라면을 끓여줬어도 저렇게 깐깐하진 않겠다;; 그놈의 LA식은 엄청찾네 본인이 생각했던 맛이랑 달라도 자기 생각해서 딤섬 18종류에 매장에서 팔지도않는 닭발이랑 등갈비 특별메뉴까지 만들어 준 사람 앞에서 맛있다는 예의상 말 한마디 없이 너무 정색하더라 보는 내가 다 민망했음... 여기가 뭔 흑백요리사도아니고... 향신료가 어쩌네 어디식이냐는둥.. 나였으면 방송이고 나발이고 표정관리 힘들었을거같은데 소스는 응용해볼만하다고 말해주는 정쉐프 성격 대인배더라 다시봤음

정지선 "과소비 인정, 대신 차·집·매장 다 남편 명의" (사당귀)[종합]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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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VSszvd1524.11.04 10:15
나도 그동안 선우용녀 호감이었는데 어제 보고 정나미가 떨어졌어요. 자기가 미국을 가면 얼마나 갔다고 미쿡 미쿡 해가면서 딤섬의 본고장도 아닌 미국 딤섬 가지고 그 난리예요. 발음도 듬섬듬섬해가면서 너무 무식하고 무례하고 보는 사람이 정말 민망하더라고요. 그 음식 다 차려놓고 정성껏 준비한 사람 마음을 어떻게 그렇게 할 수가 있어요? 자식들이 금붙이 좀 해준 거 가지고 여기저기 떠들고 돌아다니면서 나불나불거리고 할머니 남은 생에는 그렇게 살지 마시고 정지선에게 찾아가 사과하세요. 딸이 맛없는 요리 해줘도 그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