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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9 11:23
분명히 저런 의도로 인터뷰 한게 아닐텐데 자극성 기사 뽑아서 조회수 먹을려는 기자 장난질일듯
정지선 셰프, 둘째 유산 고백 "아무도 위로해주지 않았다"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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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정지선
고백
셰프
위로
가족인데도 유산의 아픔을 공감못해주는분들이 많더라구요. 꼭 수술을 해야만 걱정과 위로의 말이 오고요. 저도 그랬어요. 지금 가족한테 너무 위로받고싶은데 퉁명스런 날선 말만 돌아오더라구요. 셰프님 힘내세요. 건강챙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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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족 모두를 엿멕이고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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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베플
말걸지마
24.10.29 13:39
이걸 어떻게 받아들이는 건지 모르겠는데, 인터뷰도 제목 말 그대로임. 위로받고 싶었는데 위로해 주지 않았다고. 다들 아쉬워하거나 슬퍼만 했지 정작 위로는 못 받았다는 내용임. 제목 딱히 어그로라고 못 느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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