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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셰프, 둘째 유산 고백 "아무도 위로해주지 않았다"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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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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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qJgMl2024.10.29 11:51

가족인데도 유산의 아픔을 공감못해주는분들이 많더라구요. 꼭 수술을 해야만 걱정과 위로의 말이 오고요. 저도 그랬어요. 지금 가족한테 너무 위로받고싶은데 퉁명스런 날선 말만 돌아오더라구요. 셰프님 힘내세요. 건강챙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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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24.10.29 11:23

분명히 저런 의도로 인터뷰 한게 아닐텐데 자극성 기사 뽑아서 조회수 먹을려는 기자 장난질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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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faAVVd9224.10.29 10:56

이렇게 가족 모두를 엿멕이고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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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rUuvn7424.10.29 13:23

마흔에 애낳을려는거 자체가 욕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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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24.10.29 12:09

저렇게 밖에다 떠들면 남편은 머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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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zoidal3524.10.29 13:55

자식이 죽었다는데 무슨 위로의 말을 할 수 있을까. 함께 공감해주고 곁에서 슬퍼해주는게 어쩌면 최선의 위로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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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돌실바24.10.29 13:39

저번에 흑백요리사 인터뷰때도 남탓하더니 개 쎄함.... 관상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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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mepTu7224.10.29 13:26

위로를 안해준게 아니라 가까운 사람일수록 위로 하기도 조심스러움.. 당사자의 아픔을 헤아릴수 없는걸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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