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쉽지 며느리에게 본인집 증여해주는 시어머니가 어디있어.. 정말 딸같이 잘해주신듯

아들이 못믿어워서 재산날릴까봐 집이라도 갖고 있으라고 며느리한테 준듯 손녀도 있으니

없지~~ 말로는 딸같은며느리어쩌구함서 ,,진짜 갯뿔도없는집구석이 시부모노릇하는데 개웃김

진짜.. 아무리 며느리 예뻐하는 시어머니도 며느리랑 아들 견주어보면 결국엔 자기 아들 편 들게 돼있는데 김수미님은 며느리를 정말 사람대 사람 여자 대 여자로... 대단하시네요 혹시나 아들 사업 때문에 이혼하면 이후에 먹고 살라고 집을 증여해주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