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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qJHBzQ7124.10.24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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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24.10.24 01:52
교회다니세요?
RfXoFwva6824.10.24 01:36
농담도 상대방이 들어서 즐겁고 웃긴게 농담이죠. 상대방이 들었을때 불쾌하고 조롱받는거같은건 농담이 아니예요 . 상대방 마음 헤아리지않고 농담이랍시고 장난이랍시고 아무말이나 내뱉는거지 . 취지는 좋으나 안그래도 큰마음 먹고 자식 결정 존중해주신건데 그 부모님이 들으시면 기분이 어떠실까요 . 저라면 한복 저고리 고이 벗어 접어놓고 그냥 바로 나왔을겁니다 . 아무리 그 순간을 내 일이라 상상해보고 또 상상해봐도 .. 그렇게 했을거같아요 .
쏘야a24.10.24 01:02
그런 감사를 굳이 저기서 할필요는 없었단 얘기에요 .. 신랑가족이야 고마울일이지만. 신부가족들은 그걸 들으면 앞으로 그 고생을 내딸이 하겠구나 안타깝고 안쓰러워할 일인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