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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론을박
zzub
24.10.22 09:12
방송부터가 의사나 전문가가 나와서 심리적인 이슈들을 다루고 조언을 하는 방송이 많아졌으니 아무래도 요즘은 인식이 확실히 다르다는 게 와닿긴 함 근데 한편으론 아쉬운 게ㅋㅋㅋㅋ 약 먹고 상담 다니는 사람들 보면 죄다 피해자들임ㅋㅋ 정신과 의사도 그러더라 미친 사람은 제 발로 병원 안 오고, 미친 사람 주변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만 온다고 진짜 맞말임ㅇㅇ
"부끄럽지 않아요"…정신·심리 치료 문턱 넘는 2030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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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은블루
24.10.25 12:13
베플
내 주변에도 정신과 상담 받는다고 다들 고민들 토로함...확실히 예전보다는 인식이 많이 달라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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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멜로디
24.10.25 09:26
베플
나도 회사 다니면서 번아웃 오고 우울하고 그래서 정신과 갔는데 예약이 다 찼다더라.. 요즘 정말 아픈 사람이 많구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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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iolllla
24.10.25 12:25
베플
몸이 아프면 병원 가서 치료 받듯이 마음도 아프면 치료받는 게 맞음. 근데 아직도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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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베플
상쾌한전자파
24.10.28 14:01
정신과 의사와 환자 중에 가운을 먼저입는 사람이 의사다 라는 속담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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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iolllla
24.10.25 12:25
몸이 아프면 병원 가서 치료 받듯이 마음도 아프면 치료받는 게 맞음. 근데 아직도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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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은블루
24.10.25 12:13
내 주변에도 정신과 상담 받는다고 다들 고민들 토로함...확실히 예전보다는 인식이 많이 달라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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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HYmpy98
24.10.25 11:56
맞아요 진짜 고통 받는 사람만 상담 많이 받고 정작 치료와 상담 받아야 할 사람은 가지 않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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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lYoqk6
24.10.25 09:33
내가 살고 있는 건지 그저 버티고 있는 건지 모르겠는 요즘인데 나도 심리 치료 좀 받아볼까?? 받으면 진짜 좀 나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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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문지기
24.10.25 09:28
이때다 싶어 사람 심리 이용해서 돈 뜯어내는 돌팔이들 조심하시고 제대로 된 병원에서 제대로 된 치료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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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멜로디
24.10.25 09:26
나도 회사 다니면서 번아웃 오고 우울하고 그래서 정신과 갔는데 예약이 다 찼다더라.. 요즘 정말 아픈 사람이 많구나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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