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부24.10.22 08:55

에휴.. 방금 경계성 지능 장애 있는 학생 옷 벗기고 사진 찍어 갔다는 초딩 기사 보고 왔는데 이번엔 반말 지적 당했다고 사람을 찌르고 다니는 초딩을 보네.. 가방에 흉기를 넣고 다닌다는 것부터 충격이고 대체 저런 애가 사는 집구석은 어떻게 돼먹은 집구석인지 참 촉법 이거 진짜 손 안 볼 거냐???

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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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ub24.10.23 15:19
법 앞에 나이와 초범이 도대체 무슨 상관인 건지 모르겠음
장안문지기24.10.23 15:17
이런 뉴스 볼 때마다 촉법 소년 폐지시키는 게 정말 맞다고 너무 절실하게 느낍니다
라따뚜이24.10.23 15:13
아니 가방에 왜 흉기를 가지고 다녀?? 이건 언제고 자기 심기 거슬리면 다 찌르겠다는 거 아닌가?? 세상이 정말 어떻게 되려고 11살 짜리가... 와...
파랑은블루24.10.23 15:08
저럴거면 차라리 촉법은 단순 절도나 가벼운 폭행 정도로 한정해라. 강력 범죄에 촉법이 어딧냐 선을 넘는건 나이 상관없이 선을 넘는 거니 촉법이고 나발이고 처벌 제대로 받아야한다
wonnii24.10.23 15:00
이쁘고 소중한 우리 자식들 지키려면 촉법소년은 폐지시키는게 맞는거 같다.
JCuDZAN2424.10.23 14:44
내가 지금 뭘 본건가 싶어 기사 몇번이고 다시 읽어봄... 그러니까 11살 초딩이 경비원을 찔렀다고? ㅁ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