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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악꾸악주희24.10.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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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vv24.10.19 15:59
특히나 최동석씨가 이 건으로 박지윤과 그 경호원을 경찰에 신고하거나 송치되거나 민형사 고소하지 않은 것도 저에겐 의문으로 남습니다. 결과적으로 '나는 아이들과 연관된 행사에 학부모로써 찾아갔는데 얻어 맞았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 라는 논조라면 일반적으로 이런 과정을 통해 자신의 억울함을 풀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왜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까요? 도대체 무슨 일로 아이들 인생의 중요한 이벤트가 폭력사건으로 박제되었을까요?
agrvv24.10.19 15:57
이 내용에 관한 기사를 봤을 때부터 의문이 있었는데 마침 이 의문에 관한 댓글이 있기에 달아봅니다. 혹시 경호원이 최동석을 보자마자 접근해서 정강이를 찼나요? 그에 앞서서 왜 박지윤은 아이들의 졸업식 날 경호원을 고용해서 아이들 근처에 배치했을까요? 저는 이거가 선결되어야 폭행사건에 관한 내용도 판단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박지윤은 말을 아끼고 있고, 폭행을 당했다는 아이 아버지 최동석씨도 구체적으로 이 부분에 관하여는 이야기를 아끼고 있어서 어떤 경위로 벌어진 일인지 알기가 어렵더군요.